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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Q

3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.

  • Q골밀도 감소가 골다공증과 같은 것인가요

    A

    골밀도 검사상 T-scorerk -3.5 이하인 경우를 골다공증,-2.5에서-1.0 사이인 경우를 골감소증이라고 합니다. 골다공증이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 약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. 이러한 약화된 뼈를 그대로 방치하면 매우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은 약물치료가 필요한 단계이고,골밀도 감소는 유산소운동과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만으로 호전이 가능한 단계입니다.

  • Q자궁에 근종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

    A

   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하며 35세 이상의 여성중 약20%가 갖고 있습니다. 어느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30~45세에서 호발 됩니다. 증상은 근종 크기,자궁에서의 위치,변성정도에 따라 다양하나 주로 생리통이나 생리과다,하복부의 압박감,요통,변비,빈뇨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발생시 꼭 치료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나 빈혈이심한증상이 있거나 혹의 크기 연령,혹은 결혼유무,임심을 원할때 등을 고려해서 처치여부를 결정 하는것이 중요합니다. 증상이 없고 근종의 크기가 3~4cm의 작은 사이즈인경우에는 3~6개월마다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그 이외의 증상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면 됩니다.

  • Q혈액 검사에서 류마티스인자가 양성소견이 나왔는데 류마티스관절염이 있다는 말입니까

    A

    류마티스 인자가 양성소견이 나왔다고 할지라고 꼭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. 류마티스인자는 류마스티스질환뿐 아니라 감기와 바이러스에 감염이나 간질환이 있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다만 아침에 일어났을때 관절에서 뻣뻣한 증상이나 관절부위가 붓고 열이 날때 좌우 대칭적으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면 되고,임상적인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경과관찰을 하시면 됩니다.

  • Q생리중에도 건강검진이 가능하나요

    A

    소변검사 및 자궁 경부암 검사를 제외한 나머지 검사는 가능합니다.

  • Q검사 결과는 언제쯤 나오나요

    A

    기본검사시 10~14일 이내에 이루어지는것을 원칙으로하나, 특수 검사 혹은 조직검사등이 있을경우 3-4일정도 더 소요될수 있습니다.

  • Q공복은 언제부터 하며 물은 마셔도 되나요

    A

    검진전날 9시 이전에 식사를 하셔야 하며 보통 식사량보다 적게 드셔야 합니다. 취침전까지는 소량의 물은 괜찮으며, 단 검진당일에는 반드시 공복을 하셔야 검사를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. 그러나, 아침에 꼭 혈압약 등을 드시는 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셔서 최소량의 물과 같이 드셔도 됩니다.

  • Q건강 검진시 주의 사항은 무엇이 있나요

    A

    검진 2∼3일전부터 과음, 과로, 과격한 운동은 삼가 주십시오. 검진 전일은 저녁을 가볍게 드시고 오후 8시 이후 소량의 물 외에는 드시지 마십시오. 저녁 11시 이후에는 절대금식(물, 담배, 약 포함)하여 주십시오. 대장검사를 받으시는 분은 별도의 대장검사 안내문을 참고하십시오

  • QPET-CT란 무엇인가요

    A

    PET-CT란 양전자 방출 촬영기(PET)와 컴퓨터 단층촬영기(CT)를 하나로 결합시켜 만든 장비로 두장비의 장점을 살려 진단의 정확도를 높인 검사법입니다. 특히 암조직은 세포증식이 매우 빠르며 이 세포증식 과정에서 포도당을 많이 소비하게 되는데 양전자를 포도당에 표지하여 영상화시키면 원발암은 물론, 암조직이 인체의 다른부위에 어느 정도 퍼져있는지, 화학치료 및 방사선 치료 후 암이 어느 정도 치유되었는지를 알수 있게 됩니다.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